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파이낸스 매그넷츠에 따르면 영국 소재 자산 거래 플랫폼 이토로(eToro) 애널리스트 사이먼 피터스(Simon Peters)가 "최근 암호화 자산 거래량 감소 및 시세 조정은 3분기 일부 투자자 차익 실현 수요가 몰린 탓"이라며 "장기적으로 볼 때 암호화 자산 시장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대부분의 암호화 자산 성적이 나쁘지 않았다. 실제 이더리움과 폴카닷은 연초 이래 160%, 84%가 올랐다. 9월 거래량 및 시세가 다소 약화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9년과 비교했을 때 올해 암호화 자산 강세는 뚜렷하다. 실제 이토로의 경우 9월 일부 거래량 감소가 있었지만 BTC, ETH, XRP에 대한 이용자 관심이 여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