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다크웹 사이트 엠파이어마켓(Empire Market) 운영 중단 이래 다크웹 지지자들이 대체 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이 5일 보도했다. 또한 글로벌 법 집행 기관이 최신 기준 180여 명의 다크웹 관련 범죄자를 체포하고 650만 달러 상당 암호화폐 및 현금을 압수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크립토닷컴은 엠파이어마켓 운영진이 운영 중단과 동시에 사용자 자산 2,638 BTC(약 3,000만 달러 규모)를 갈취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