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 캐피탈, DeFi 열풍에 암호화폐 펀드 수익률 대폭↑
코인데스크 보도에 따르면,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이 분산형 금융(DeFi) 열풍에 힘입어 올해 큰폭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1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판테라의 BTC 펀드는 61%, 디지털 자산 펀드는 168%, ICO 펀드는 323%, 장기 ICO 펀드는 270%의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상당 부분 YFI, LUNA, DOT, AMP 등에 힘입은 결과라는 분석이다. 판테라 캐피탈의 공동 CI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와 조이 크루그(Joey Krug)는 9월 투자자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우리는 DeFi 분야에 자금을 배치해 왔다. 몇 년 전부터 해당 종류의 자산을 인수하기 시작했는데, DeFi 분야가 탄력을 받는 것을 보니 흥미진진하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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