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본부장 "디파이, 은행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영역"
조인디에 따르면, 22일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과 한국가상자산금융협회가 전경련에서 공동 주최한 '가상자산 업권법 제정을 위한 국회세미나'에서 장현기 신한은행 본부장이 "디파이는 은행도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신한은행은 2017년부터 블록체인 연구를 시작했다. 앞으로 자격검증 서비스·DID·커스터디·자산 권리·정책자금 플랫폼 등 많은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활용될 것으로 본다. 신한은행도 이미 몇 개의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며, 내년에는 상용화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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