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스왑 개발자 쉐프 노미로부터 제어권을 인계 받은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개인적으로 YFI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갖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YFI는 훨씬 더 강력한 무언가로 거듭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YFI 창시자 안드레 크로녜는 계속 YFI 설계를 완성시켜 나가고 있다. YFI 자체가 '이자 농사'(Yield Farming)는 아니지만 그 수익은 이자 농사로부터 나온다. 사람들은 이 같은 모델을 인지하지 못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YFI는 '베팅'에 가까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