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최근 콜롬비아 대통령 직속 경제 및 기술 고문 빅토르 무뇨즈(Víctor Muñoz)가 "콜림비아 금융당국(Superfinanciera)이 전통 금융 시스템에서 암호화폐 트랜잭션을 통한 법정통화 거래를 테스트 해볼 것을 요청하고 있다. 해당 거래에는 규제 샌드박스 룰이 적용된다. 이는 향후 규제기관이 콜롬비아 소재 은행의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금융당국은 경험, 데이터, 지식을 기반해 스마트한 규제 프레임 워크를 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