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로, 대시, 그린, 지캐시 등 프라이버시 코인의 자금세탁 위험이 기타 코인 대비 낮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로펌 퍼킨스 코이(Perkins Coie)가 최신 백서에서 전 세계 자금세탁방지(AML) 조치는 프라이버시 코인 관련 문제를 해결하기에 충분하며 추가 규제는 필요하지 않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실제 다크넷에서 사용되는 주소의 90% 이상은 비트코인이며, 대시, 모네로, 지캐시를 다 합쳐도 0.3%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