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X 창업자 "음식 토큰, 거품이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모르겠다"
스시스왑 개발자 쉐프 노미로부터 제어권을 인계 받은 FTX 창업자 샘 뱅크먼 프라이드(SBF)가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음식 토큰(음식 이름이 들어간 디파이 프로젝트 토큰)에는 분명히 말도 안되는 거품이 존재했다. 물론 내가 틀렸을 수도 있지만 처음부터 이 같은 부분은 명확하게 드러났다. 하지만 이자농사에 기반한 음식 토큰들의 가치와 일부 확실한 유틸리티는 이러한 생각에 의문을 들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이 같은 생각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음식 토큰들의 단기적인 시세 질문에 대한 답도 아니다. 그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자 농사'의 미래에 초점을 맞춘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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