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가격 움직임, 코로나 사태 발발 직후와 유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58.8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가 27일(현지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근 BTC 가격 움직임은 2020년 중반 코로나19 사태 발발 직후와 유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코로나19 발발 직후 BTC는 강세장이 본격화되며 신고점 랠리를 펼쳤다. 오늘날 BTC의 상대적으로 지루하고 무난한 흐름은 본격적인 돌파 직전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다. 당시의 매집 기간이 떠오른다. 다만, BTC가 현재의 약보합 흐름을 탈피하고 상승장으로 돌아서기 위해서는 달러 약세라는 조건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63% 오른 39,211.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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