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인 뉴욕멜론은행(BNY Mellon)이 블록체인 기술, 기관투자자용 디지털 자산, 디파이 채택 분야 협력을 위해 싱가포르 블록체인 협회(BAS)와 MOU를 체결했다. 화요일(현지시간) BNY는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싱가포르 최초의 블록체인 테마 펀드를 출시했다. 영국, 프랑스, 스위스, 스페인 등 유럽 기관투자자, 고액순자산보유자(HNWI)도 펀드 투자가 가능하다. 뉴욕멜론은행 아시아태평양 혁신센터 책임자 Johnny Wijaya는 "싱가포르의 디지털 금융 생태계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욕멜론은행은 앞서 올해 말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플랫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