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재무장관 Herve Ndoba가 암호화폐 사용을 규제하기 위한 법적 가이드라인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상정된 관련 법안에는 암호화폐 전담 규제 기관을 신설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중앙아프리카공화국은 현재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인정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의회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