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디지털 차관 "세계 3~5위 암호화폐 선도 국가 되는 게 목표"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알렉산드르 보르냐코프(Alexander Bornyakov) 우크라이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차관은 "우크라이나가 최고의 암호화폐 법안을 통해 세계 3~5위 국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최근 한 가상 패널 토론에서 말했다. 그는 자신과 정부가 특히 관심을 갖는 분야는 NFT라고 설명하며 "NFT와 블록체인의 목적 중 하나는 역사를 기록하는 것이다. 러시아가 우리의 역사를 지우려 하기 때문에 이것이 특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날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설립자의 아버지인 드미트리 부테린도 토론에 참여해 "개인적으로 우크라이나가 암호화폐 분야 세계 리더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암호화폐를 받아들일 경우 우크라이나에 엄청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하면서 흥미로운 실험 중 하나로 암호화폐 기반 보편적기본소득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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