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가 일론 머스크의 인수 제안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WSJ가 보도했다. 앞서 일론 머스크는 비용 조달 방안을 밝히지 않았으나, 465억 달러 인수자금 확보 사실을 밝힌 이후 트위터측과 협상에 도달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미디어는 소식통을 인용, 트위터는 자체 기업가치 측정을 진행중이며, 양측은 논의를 위해 24일(현지시간) 만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