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에 따르면 대형 간편결제 업체 스트라이프가 폴리곤 네트워크를 통해 암호화폐 결제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선 금요일부터 트위터의 유료 서비스 슈퍼 팔로우(Super Follows), 유료 스페이스(Ticketed Spaces)에 해당 기능이 적용된다. 초기에는 스테이블코인 USDC 결제를 지원한다. 스트라이프는 추후 더 많은 네트워크와 디지털 화폐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3월 스트라이프는 암호화폐 구매, 보관, 결제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