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스트림 CEO 아담 백이 오늘 오전 트위터를 통해 "지분증명 합의 메커니즘은 금권주의"라고 주장했다. 이해관계자가 보유한 토큰 수에 따라 네트워크가 움직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이에 카르다노(에이다) 설립자 찰스 호스킨슨은 답장에서 비트코인 마이닝 풀의 채굴 점유율 차트를 첨부, 소수의 마이닝풀이 전체 네트워크를 제어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그는 또 다른 트윗에서 "뛰어난 장비 확산 및 고도로 전문화된 비즈니스 출현으로 개인 채굴자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