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6z 창업자 크리스 딕슨, 포브스 선정 1위 '미다스의 손' VC 등극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투자에 적극적인 미국 실리콘밸리 대형 벤처캐피탈 앤드리슨 호로위츠(a16z)의 공동 창업자이자 웹3 투자 부문 총괄인 크리스 딕슨(Chris Dixon)이 포브스가 꼽은 2022년 최고의 '미다스의 손' VC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 포브스는 "크리스 딕슨은 3.5억 달러의 운용자산으로 시작한 a16z의 크립토 펀드 1을 60억 달러 규모(실현 및 미실현 수익 포함)로 키웠다. 이는 약 17.7 배의 수익을 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크리스 딕슨 a16z 창업자는 포브스와의 인터뷰에서 "나의 직업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다. 다만, 누가 똑똑한 사람들인지 알 수 있을만큼 스스로가 충분히 똑똑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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