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두나무 자회사 람다256이 ‘루니버스 멀티체인 NFT 브릿지’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자체 블록체인 서비스 플랫폼 루니버스와 이더리움에서 NFT를 상호 교환할 수 있는 NFT브릿지 서비스, IPFS와 연동, 다양한 기능을 갖춘 NFT 전용 API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 중 NFT 브릿지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루니버스에서 발행한 NFT를 이더리움으로 옮길 수 있다. 루니버스 기반으로 발행된 NFT를 업비트NFT와 오픈씨 마켓에서 모두 판매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