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켄, 美 샌프란시스코 소재 본사 철수 결정..."치안문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의 최고경영자(CEO)인 제시 파월(Jesse Powell)이 7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크라켄의 글로벌 본사를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수많은 직원들이 사무실을 오가는 도중 강도의 습격을 받고,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는 전혀 안전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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