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 "BTC 대신 금 선택했다면 50억 달러 손해"
코인게이프(Coingape)에 따르면 미국 증시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 2022 컨퍼런스의 블룸버그 워밍업 행사 연설을 통해 금 대신 비트코인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비트코인 대신 금을 선택했다면 지금 기업의 규모가 크게 차이가 났을 것"이라며 "금에 투자했다면 아마 약 2.5억 달러 규모의 금만 갖게 됐을 것이다. 우리 주주들은 40~50억 달러 규모의 이익을 놓쳤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월 14일 기준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약 125,051개의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