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네트워크, NFT 신성장 동력..."크리에이터·e스포츠 비즈니스 확장"
디센터에 따르면,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서울 서초구 이스포츠 복합문화공간포탈에서 ‘NFT 비즈니스 비전 선포 미디어 간담회’를 열고 NFT를 신성장 동력으로 삼고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소속 크리에이터가 450여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MCN 기업이다. 이날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는 “크리에이터 중심 이코노미를 구축하는 일은 샌드박스네트워크가 원래 추구하는 방향성”이라며 “콘텐츠 소유권이 사용자에게 직접 이전되고, 소유권 이전에 따른 보상이 지급되는 웹3.0 시대에 크리에이터가 더욱 주인공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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