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글로벌 결제 대기업 비자(Visa)가 최근 음악, 패션, 영화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 NFT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비자 크리에이터 프로그램'을 출범했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크리에이터는 약 1년 간의 NFT 비즈니스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비자(Visa)의 암호화폐 부문 총괄인 카이 셰필드(Cuy Sheffield)는 "NFT는 크리에이터 경제를 위한 강력한 액셀러레이터가될 잠재력이 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유형의 중소기업이 새로운 매체를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