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시가 24일 블록체인 특화 벤처컨벤션 '비스페이스(b-space)'의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비스페이스는 부산국제금융센터(BIFC) 21∼22층에 설치됐으며, 현재 입주 기업은 15개인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블록체인 기술적용 서비스 개발을 위한 시험 검증실, 교육·멘토링 등을 지원해 블록체인 기업을 육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