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요 암호화폐 로비그룹, 리플-SEC 사건 관련 제3자 의견서 제출
미국 로펌 호건앤호건(Hogan & Hogan)의 파트너 변호사 제레미 호건(Jeremy Hogan)이 주요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워싱턴 소재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가 리플(XRP)-SEC 사건 관련 아미커스 브리프를 제출했다고 전했다. 아미커스 브리프는 소송 당사자가 아닌 제3자가 그 사건에 대해 법원에 제출하는 의견서를 말한다. 과거 디지털 상공회의소는 텔레그램-SEC 사건과 관련해서도 아미커스 브리프를 제출했는데, 해당 브리프에서는 잠재적 투자계약과 디지털 자산을 구별하는 데 중점을 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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