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전문 미디어 트러스트노드에 따르면 이더리움 개발 하우스 컨센시스가 최근 조달한 4억 5천만 달러를 이더리움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컨센시스는 "투자금은 ETH로 전환될 것"이라며 "이는 이더리움의 작업증명으로의 전환 및 병합에 앞서 상당 수준의 자금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컨센시스는 또한 "향후 이더리움이 디파이 프로토콜과 스테이킹을 통해 운영 될 것"이이라며 "이를 통해 매년 약 5%의 수익률과 평균 2%에서 20%의 다양한 디파이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컨센시스는 마이크로소프트 등으로부터 4.5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