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암호화폐 대출 프로토콜 Aave(AAVE)가 v3 유동성 풀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Aave v3는 5개 각기 다른 블록체인에 출시됐으며, 이더리움 메인넷에는 향후 도입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일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Aave 창업자 스타니 쿨레초프(Stani Kulechov)는 "v3는 사용자 경험, 리스크 관리 및 자본 효율성 개선을 위해 설계됐다. 다양하고 새로운 기능 및 매커니즘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제안은 2021년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투표를 거쳐 만장일치로 통과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