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벤처캐피탈 갤럭시 인터랙티브가 최근 리퍼블릭 크립토, 알라메다 리서치 등 투자사들과 함께 웹3 게임 투자 컨소시엄 'NG+'를 출범했다고 16일 밝혔다. NG+은 'New Game+'의 약자로 컨소시엄은 차세대 암호화폐 기반 비디오 게임 육성을 위해 유망 프로젝트에 투자할 계획이다. 이날 NG+ 컨소시엄은 출범 소식과 함께 오픈월드 배틀로얄 게임 델리시움, 온라인 메타버스 게임 미러월드, e스포츠 메타버스 게임 그린파크 등에 투자했다고 덧붙였다. 3개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액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