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작년 매출 2855억원…전년比 24.5↑'사상 최대'
머니투데이에 따르면 다날은 2021년 연결 기준 매출액이 2855억5000만원으로 전년대비 24.5%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6.6% 늘어난 159억5700만원, 당기순이익은 512억1200만원으로 312.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결제사업 실적과 더불어 다날핀테크 페이코인의 250만 가입자 유치, 12만 가맹점 확보를 통해 거래 이익이 늘었다. 다날 관계자는 "올해 비대면 소비의 안정적 수요와 일상회복에 따른 오프라인 소비까지 더해지면서 결제시장에서 다날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페이코인의 글로벌 거래소 상장 및 디파이, NFT(대체불가토큰) 거래 활성화, 메타버스 서비스 오픈 등을 통해 올해 목표인 '글로벌 다날' 실현에 한발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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