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암호화폐 기부금 규모 1억 달러 육박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알렉스 보르냐코프(Alex Bornyakov) 우크라이나 국방부 차관이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지금까지 암호화폐로 1억 달러에 달하는 기부금을 받았다고 말했다. 1억 달러 중 6000만 달러 규모가 우크라이나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인 쿠나(Kuna)를 통해 처리됐다. 그는 이번 전쟁에서 암호화폐 역활에 대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견해를 묻는 질문에 "암호화폐 펀드 관련 구체적으로 이야기한 바 없다. 다만 대통령은 암호화폐가 경제 분야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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