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가 업계 전문가들의 분석을 인용 "최근 NFT 거래량 급감은 급격한 시장의 팽창 이후 이어지는 당연한 조정"이라고 8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암호화폐 전문 헤지펀드 BK코인 캐피탈(BKCoin Capital)의 공동 창업자 케빈 강(BKCoin Capital)은 "NFT 역시 시장의 모든 상품과 마찬가지로 조정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암호화폐 펀드 '웹3 이쿼티즈'의 벤자민 코헨 파트너는 "시장이 급속도로 성장할 때 큰 변동과 조정이 따르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댑레이더에 따르면, 지난달 오픈씨 거래량은 전월 대비 36.9% 감소했으며, 구글 트렌드 글로벌 NFT 키워드 검색량은 2월 이후 급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