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창작자 후원 사이트 패트론(Patreon)이 우크라이나 정부군을 지원하는 단체인 컴백 얼라이브(Come Back Alive) 운영을 중단했다. 패트론은 "컴백 얼라이브가 약관을 위반했다. 후원금을 우크라이나 전투기 등 군사장비 구매에 사용했다"며 "후원금은 모두 환불될 것이다. 컴백 얼라이브가 아닌 우크라이나 적십자 협회 등 단체에 기부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컴백 얼라이브 소유 BTC 주소에 모금된 후원금이 약 25 BTC를 기록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