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판다그램이 울산현대축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판다그램 자체 토큰 판다비트(PBT)로 추후 울산현대축구단 경기장에서 물품을 결제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판다그램은 텔레그램 API를 사용해 만든 동명의 메신저 겸 암호화폐 지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판다그램은 현재 한빗코 거래소 BTC 마켓에 상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