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온체인 데이터 분석 업체 샌티멘트(Santiment)가 25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날 암호화폐 시장의 전반적인 하락세는 고래 지갑들의 매도세가 주요 원인"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샌티멘트는 "각 암호화폐 고래 지갑들의 90일 내 일일 보유량 변화율을 관찰한 결과, 전날 주요 고래 지갑들의 보유량 변화는 평상시의 5배에 달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