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안다 아메리카스(Oanda Americas) 시니어 마켓 애널리스트 에드워드 모야(Edward Moya)는 "비트코인은 러시아가 공격을 시작한 후 급락하는 궁극의 위험자산 패턴을 보이고 있다. 단, 단기적으로 3만달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좋은 시그널이 될 것이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영향이 더 잘 파악되면 위험자산은 안정화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그는 "앞으로 2년 동안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이라는 두려움은 기관투자자들이 암호화폐 탑승을 포기하는 트리거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