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에 따르면 23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디지털 자산과 금융보안’을 주제로 ‘2022 동아 인포섹―정보보호 콘퍼런스’에서 전요섭 금융위원회 금융정보분석원(FIU) 제도운영기획관은 “올해 상반기(1∼6월) 가상자산 업계와 금융권, 전문가와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트래블룰(자금이동추적시스템) 개선안을 마련하고, 가상자산 거래소와 개인 간의 송수신 과정에도 트래블룰을 적용하는 내용으로 하반기(7∼12월) 중 법령 개정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