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팔이 1만달러 이상 가치를 지닌 NFT 거래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더블록이 전했다. 페이팔은 지난 11일자(현지시간) 업데이트된 판매자 보호 프로그램 규정에서 "판매자 보호를 위해 거래금액이 1만달러가 넘는 NFT를 부적격 품목에 포함하도록 개정한다"고 명시했다. 해당 규정은 3월 21일부터 적용된다. 페이팔의 판매자 보호 프로그램은 결제 거부 및 기타 분쟁이 발생 시 판매자를 보호하기 위한 규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