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하원의원 워렌 데이비슨(Warren Davidson)이 암호화폐 월렛의 자체 호스팅을 보호하는 법안을 15일(현지시간) 발의했다. 해당 법안은 개인이 자신이 사용하기 위해 혹은 기타 목적을 위해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하는 과정 중 전환 가능한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것을 연방기관이 제한하는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관련 워렌 데이비슨은 "개인이 직접 노드를 운영하고 디지털자산의 일부를 관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