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러시아 정부 및 중앙은행이 암호화폐 관련 법률 초안을 작성하고 있는 가운데, 채굴자가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토큰을 판매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러시아 정부 및 중앙은행은 암호화폐를 화례로 간주, 관련 법률 초안을 2월 18일까지 작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법에 따라 암호화폐는 은행 시스템이나 허가를 받은 중개자를 통해서만 유통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