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버핏' 빌 애크먼 "뉴욕 비트라이선스, 혁신 저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빌 애크먼 퍼싱스퀘어캐피털 창업자가 트위터를 통해 "(뉴욕의 비트라이선스 문제를) 당장 고쳐야 한다. 뉴욕은 암호화폐 혁신의 중심이다. 장벽을 허물고 성장과 혁신의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며 에릭 아담스 신임 뉴욕 시장과 캐시 호출 주지사를 태그했다. 그의 발언은 한 암호화폐 벤처캐피탈 소유자가 뉴욕에 거주한다는 이유로 미국 주요 암호화폐 거래소의 계좌 개설이 불가능하다고 호소한 데 따른 것이다. 뉴욕금융서비스국(NYDFS)은 소비자를 대상으로 가상화폐를 받거나 보관, 송금, 교환, 판매, 관리하는 모든 사업자는 뉴욕주가 발행하는 비트라이선스를 받도록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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