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푸에토리코 재무부가 NFT 판매에 세금 부과를 추진한다. 현행 과세안에 NFT 판매를 포함시키는 개정안이 지난달 발표됐다. 개정안에 따르면 납세자는 NFT 판매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가능한 경우 구매자의 주소를 보고해야 한다. 전문가는 이와 관련해 "NFT 구매자가 누구인지, 또는 은행 계좌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세금을 적용하기 어렵고, 자산 매각에 대한 감사 또한 진행하기 어렵다"면서 "미국령 푸에토리코를 시작으로 다른 국가들 또한 NFT 과세안을 발의할 것으로 기대한다"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