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 업체 페어리프루프 "디고 해킹, 프라이빗키 도난 가능성 높다"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페이리프루프(Fairyproof)가 10일 공식 채널을 통해 "디파이 프로토콜 디고 파이낸스(DEGO)의 해킹 피해는 프라이빗키 도난에서 이어졌을 가능성이 높다. 프라이빗키를 갈취한 해커는 LP풀에서 DEGO를 BNB로 환전해 빼돌렸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디고 프로토콜의 공식 트위터를 인용, 유니스왑 및 팬케이크스왑 내 DEGO 유동성풀이 해킹에 노출돼 DEX 유동성이 고갈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