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디센트럴랜드 메타버스 언팩 행사, 일부 기술 이슈 발생
삼성 미국법인이 디센트럴랜드(MANA) 메타버스에서 연 갤럭시 S22 언팩 행사에서 몇 가지 기술 문제가 발생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삼성 837X 공간에서 한국시간으로 2월 9일 20시 37분부터 시작된 언팩 행사에는 10만명이 넘는 사용자가 참석했다. 해당 공간에서 삼성 웹사이트로 연결되는 아이콘을 클릭하면 신제품을 사전 주문할 수 있다. 하지만 주문이 안된다는 사용자들의 제보가 이어졌다. 일부는 보물찾기 이벤트 NFT 뱃지 보상을 받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몇가지 기술 이슈는 있었으나 가상숲 씨앗 심기 등 지속가능성을 강조하는 삼성의 행보와 최신 기술 수용에 대해 사용자들은 대체로 만족한 듯 보인다고 미디어는 설명했다. 한편 삼성 837X 가상 매장은 지난달 디센트럴랜드에서 처음 오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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