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가 최근 보고서에서 암호화폐는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보다는 위험자산처럼 거래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비트코인은 금보다 주식과 훨씬 더 강한 상관관계를 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연구 노트는 비트코인은 작년 7월부터 이미 위험자산으로 거래되고 있다며, 올해 1월 31일 기준 비트코인-S&P500, 비트코인-나스닥100(QQQ) 간 상관계수가 각각 역대 최고치와 99.73%를 기록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시기 비트코인-금 상관계수는 거의 0에 수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