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파네라브레드, 메타버스 상표 출원서 제출
더블록에 따르면 미국 식품 체인인 맥도날드(McDonald’s)와 파네라 브레드(Panera Bread)가 메타버스 관련 상표 출원서를 제출했다. 맥도날드는 실제 상품, 가상 상품의 판매 및 배달 서비스를 지원하는 가상 레스토랑 운영 등 총 10건의 상표를 출원했다. 파네라 브레드의 경우 가상 레스토랑 뿐만 아니라 NFT 및 메타버스 토큰 사용에 필요한 컴퓨터 프로그램 상표도 신청했다. 이와 관련 게번(Gerben) 로펌의 조시 거벤(Josh Gerben) 상표 출원 전문 변호사는 "상표권은 기업의 기존 출원 상품 혹은 서비스에 제한된다"며 "일반적으로 새로운 기술이 등장하면 기업은 새로운 상품 혹은 서비스 제공을 확실하게 하기 위해 관련 새로운 상표를 등록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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