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중앙은행이 연말 암호화폐 규제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비트코인닷컴이 전했다. 에콰도르 중앙은행 총재 Guillermo Avellan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국의 유일한 법정화폐는 달러이며, 암호화폐 규제안을 마련 중이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엘살바도르처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지정할 계획은 없다고 못박았다. 암호화폐 규제안은 2~3분기 검토를 거쳐 승인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