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음원 NFT 플랫폼 히트피스(HitPiece)가 창작자 동의 없이 NFT를 판매한 것으로 확인됐다. 뮤지션 제레미 블레이크(Jeremy Blake)는 2일 트위터를 통해 히트피스가 내 동의 없이 음원을 NFT로 발행했다며 즉시 삭제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히트피스는 "NFT가 판매되면 수익금이 아티스트에게 돌아간다"고 해명하며 "아티스트, 팬층 요구에 맞게 제품을 개선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상 여부에 대해선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