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보츠와나 의회가 자금세탁 방지를 위해 암호화폐 거래를 규제하는 법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보츠와나 내 모든 암호화폐 서비스 제공자는 비은행금융기관규제국(NBFIRA) 라이선스를 취득하고, 관련 규제를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법안은 대통령 서명을 거쳐 최종 발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