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바이낸스가 향후 5년간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및 프로리그의 메인 스폰서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와 축구 국가대표팀간의 첫 스폰서십 체결 사례다. 이와 관련 바이낸스는 "스폰서 십 계약의 일환으로 아르헨티나 축구 생태계와 연결된 팬토큰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번 계약을 통해 암호화폐 산업, 블록체인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