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이탈리아의 슈퍼카 제조업체 람보르기니(Lamborghini)가 첫 NFT인 스페이스 키의 아티스트 등 정보를 공개했다. 앞서 람보르기니는 QR코드가 탑재된 탄소섬유 재질의 '스페이스 키(space Keys)'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QR코드를 통해 아티스트의 디지털 예술작품을 확인할 수 있다. 스페이스 키 제작에는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방사선을 측정할 때 사용된 물질이 사용될 예정이다. 해당 NFT 아티스트는 스위스 디자이너 파비앙 외프너(Fabian Oefner)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