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가 글래스노드의 최신 데이터를 인용 "비트코인 고래 지갑들이 보유 자산을 적극적으로 매도하고 있다"고 24일 보도했다.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24일 기준 100 BTC 이상 보유하고 있는 고래 지갑 수가 15,923 개로 최근 3개월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유투데이는 "100 BTC 이상 보유 주소 수가 3개월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것은 고래 지갑들이 더 이상 약세장에 합류할 의사가 없음을 암시한다"고 진단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32% 내린 33,751.1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