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렌드 "30시간 서비스 먹통, 시장 붕괴로 인한 재정거래 봇 트랜잭션 탓"
솔라나 기반 렌딩 프로토콜 솔렌드(Solend)가 최근 불안정한 솔라나 네트워크로 인해 약 30시간 동안 먹통이 됐던 사태에 대해 설명했다. 솔렌드는 이번 중단 상태의 근본적인 원인에 대해 "암호화폐 시장 붕괴로 대량의 차익거래 기회가 생겨 봇 트랜잭션이 대거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또 솔라나 네트워크 자체도 중복 트랜잭션을 거르는 기능이 없다고 지적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